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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차에 설치해서 휴대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서 

차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키 더 컵에 대해서 리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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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으로 차문을 열어보자!

 

더 컵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키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스마트키 종류로는 아차키, 키플, 브링엔티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래 좋은비교가 있어 공유해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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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키 비교

출처 https://segojung.tistory.com/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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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필요한가?

한번쯤 급하게 집에서 나왔는데 차키를 두고 오는 때가 있죠.

가방을 바꾸거나 외투를 바꿔입었는데 어디에 차키를 둔지 모를 때도 있고 혹은 가족들에게 차를 공유할 때

차키로 곤혹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어플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딱 이 제품이 그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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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컵모양의 본체와 설명서 USB단자로 구성됩니다.

그만큼 간단한 설치 편리성을 많이 강조한거 같습니다.

 

타 스마트키 브랜드와 달리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더 컵'은 차키를 해체할 필요없이 

곧바로 트레이에 차키를 넣으면 원할 때 어플리케이션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원리입니다.

주문을 할 때 차량 브랜드와 차종에 따라 트레이의 내용이 다르게 배송되는데요.

저는 쉐보레의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으로 제 차키에 딱 맞는 트레이로 유격없이 들어 맞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설명서의 내용도 굉장히 간편합니다. 보증기간은 1년간 무상보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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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방법

원버튼으로 조작도 간단합니다.

빨간색으로 불이 들어오면 페어링이 되고

휴대폰 어플과 연동 되어 연결이 되면 초록불로 바뀝니다.

 

컵 아래쪽에는 물리적으로 누르면 빠지는 키 트레이가 있는데

누르면 쏙 빠집니다.

 

트레이 안에 차량 키를 넣어주고 다시 껴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위아래 앞 뒤 구분은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90% 정도는 충전이 되어 공장에서 오는데요.

충전이 완충되기 전까지는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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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등록

더컵 로그인을 위해서 회원가입을 먼저 하고

기기를 등록합니다.

 

아래 어플리케이션 설정에서 위치 접근 허용에 항상허용을 해주셔야지 

차로 다가가면 자동으로 차문이 열립니다. 백그라운드로 어플이 항시 켜져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등록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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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설치

설치된 컵은 차량의 키박스나 암레스트 안에 보관합니다.

저는 충전겸해서 암레스트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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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

차량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열리고 멀어지면 자동으로 닫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5미터 정도 밖에서 작동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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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컵' 장단점

단점

 

1. 간혹가다 문이 바로 열리지 않은 경우가 있다.

거의 대부분은 열리지만 바로 차를 이용해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주행중에도 간혹 뜬금없이 차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경우가 있다.

순정 차량도 주행속도에 따라 닫히고 열리고 잠금장치가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더 컵을 이용하고는 조금 더 그런 빈도가 많아진거 같습니다.  

장점

1. 빠른 설치

타 스마트키는 키를 분해해야되서 약간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더 키는 설치가 빠르고 순정키를 훼손하지 않아도 되서 간편합니다.

 

2. 키와 함께 시너지

평소에는 내 차키를 들고다니다가 간혹 까먹고 안 챙긴 날에 순환하여 사용하면 좋은 시너지가 날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3. 브링엔티 같은 경우에는 현대자동차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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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컵 | 디지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