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맛있는 맥주이야기

[맥주이야기]2.홉은 무엇인가?, 홉의 정의, 맥주 홉, 호푸, 홉, 맥주 재료 홉, 맥주 바이블

지브라는나 2023. 5.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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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 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맥주를 주제로 특집으로 맥주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맥주제조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 쌉쌀한 맛과 풍미를 더해주는 마법의 향신료 홉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알고 마시면 더 재미있는 맥주의 이야기
 
지금부터 출발 합니다!
 

 

출처 맥주 바이블- 제프 올워스

홉은 암나무 덩굴에 열리는 원뿔형 열매 콘(corn) 이다.
 
엄밀히 말하면, 원뿔형이라기보다는 구과로, 콘은 정식 명칭이 아니다. 그리고 사실 포도 덩굴(vine)과 다른 종류의 덩굴(bine)이다.
홉의 덩굴은 수직 형태의 대상을 휘감아오르는 반면, 포도덩굴은 덩굴손을 뻗어 달라붙는 방식이다.

홉 덩쿨

 
이들은 다년생 초본으로 그에너지가 어찌나 대단한지 야생에서 조건이 맞으면하루만에 30cm정도 성장하여 금세 나무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큰다. 홉은 최소 15시간 정도 햇빛을 봐야 해서 위도 35-55도 사이에서만 생장이 가능하다. 건조한 기후에서 더 잘 자라지만 물도 많이 필요하며, 각종 질병과 병충해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상업적인 홉 생산은 몇몇 지역에 국한돼 있다. 전 세계 산출량의 85%가 독일, 미국, 중국, 체코에서 나온다. 미국에서는 상업적으로 생산되는 홉의 거의 대부분이 북서부 지역에서 자란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남부 홉 지대가 새로운 홉 생산지로 부상하며 맥주 애호가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맥주의 홉은 절대 평범한 향신료가 아니다.
 
브류잉(Brewing) 과정의 연금술을 통해 홉의 산이 변질되는데 우리는 이를 쓴맛으로 인식한다. 홉을 활용하면 쓴맛 외에도 어떤 맥주에는 망고의 풍미를 더하고 또 어떤 맥주에는 흑후추향을 더할 수 있다. 홉은 소나무의 상쾌한 느낌이나 자스민의 포근한 맥주에 입힐 수도 있다. 홉이 다른 향신료들을 꾸준히 대체해온 일이나 수많은 맥주 애호가들을 매료시켜온 일은 자연스러운 결과다. 홉의 변화무쌍한 특성 탓에 어떤 레시피에서는 홉 하나만 바꾸거나 혹은 같은 홉이라도 끓일 때 넣는 시점만 바꿔도 전혀 다른 성격의 맥주가 만들어 질 수 있다.

포스팅에서 발최한 모든 정보는 아래 출처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출처 맥주 바이블- 제프 올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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