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 페인]-에이리언 커버넌트 감독 리들리 스콧의 추모

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 입니다

오늘은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보고 마지막 장면에 볼 수 있는 

줄리페인에게 바치는 메세지를 보고 궁금함에 알아보고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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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커버넌트는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후속작이자 에일리언시리즈 프리퀄 두번째 작품이자리들리 스콧 감독이 복귀작이죠.

커버넌트 (covenant)의 사전적인 뜻은 '약속', '계약', '서약', '언약'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작과 같이 등장하는 우주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프로메테우스의 10년후 배경으로 어떻게 인간이

탄생했는지와 에이리언의 탄생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 줄수 있는

영화로 알려집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추모글이 나오는데요

'줄리 페인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과연 줄리 페인은 누구일까요?

 

리들리스콧 감독과 줄리 페인

줄리페인과 리들리스콧 감독은 영화 제작파트너로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인과 스콧의 인연은 80년대 말부터 시작돼

스콧의 가장 알려진 영화로 '텔마엔 루이스(1991)' 'G.I.jane' '글레디에이터' 등 을 그녀와 함께 제작 하였다

 

그런 그녀가 지난 6월 15일 암으로 투병 중

만 64세의 나이로 별세를 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