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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이야기]산토리 트리플 생,산토리 생맥주,산토리 맥주 추천,산토리 신제품 맥주 리뷰,산토리 생 리뷰 본문

아주 맛있는 맥주이야기

[맥주이야기]산토리 트리플 생,산토리 생맥주,산토리 맥주 추천,산토리 신제품 맥주 리뷰,산토리 생 리뷰

지브라는나 2023. 8. 1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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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풀리는 날이 있다. 녹초가 된 날이 있다. 망신당한 날이 있다. 화나는 날이 있다.

 
하지만 그건 모두 열심히 오늘을 살아온 증거입니다.
하루의 끝, 그 커다란 성과를 칭찬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 순간을 최고 만들기 위해서 산토리는 새로운 「생」을 만들었습니다.
소재에 대한 고집과 트리플 데콕션(decoction)으로 도달한 신 생맥주 입니다.
산토리가 처음 생맥주 캔을 만든 1967년, 그 시절의 마음으로 개발.
살면 살수록 생맥주는 맛있다!
 
새로운 모두의 생맥주 『산토리 생맥주』



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본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에 대항마로
새로 출시한 산토리사에서 나온 야심작 맥주 산토리 트리플 생맥주를 마셔보고 느낀점 리뷰하겠습니다.

깔끔한 뒷맛과 풍부한 홉의 향연
산토리 맥주 입니다.


산토리 생맥주

 

산토리 주류팀은..

세계 최고의 필스너 맥주를 찾기 위해 양조장인 Ryuzo Yamamoto와 그의 팀은 거의 10년 동안 풍부한 맛과 우아한 향을 지닌 The Premium Malt의 맥주를 개발했습니다.
Yamamoto는 체코와 독일의 유명한 필스너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을 위해 소형 양조장을 세웠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 양조업자들은 완벽한 온도에서 주입된 맥아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데 수년을 바쳤습니다. 이것이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인 The Premium Malt's가 탄생한 방식입니다.
최고의 재료와 이상적인 제조 방법은 이상적인 맥주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프리미엄 몰츠는 엄선된 홉과 맥아만을 사용하여 맥아의 풍부한 감칠맛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매시를 두 번 가열하는 "더블 디콕션"이라는 방법으로 만듭니다. 홉은 보통 한 번만 끓이는데, 더 프리미엄 몰츠는 아로마와 미세한 아로마 홉을 개별적으로 넣어 독특한 향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이 기술을 "아로마 리치 호핑"이라고 부릅니다.
당사의 양조업자는 홉을 가지치기하는 개별 농장을 방문하고, 관능 평가를 실시하고, The Premium Malt's 에 가장 적합한 원뿔만 선택합니다 . 그리고 맥주의 90%가 물이기 때문에 The Premium Malt's는 양질의 지하수로 만듭니다.
만족스러운 맥주 한 모금 뒤에는 산토리 양조업자들의 인내, 독창성 및 열정이 있습니다.


리뷰

산토리 맥주는 프리미엄 몰츠맥주와 다른 시원한 느낌의 알루미늄 느낌을 주는 캔에 담겨있습니다.
산토리 생맥주는 필스터(라거)도수는 5%로 일반 맥주보다 약간 더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주는 포장이 참 중요한거 같은데요. 쿨톤의 캔이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마시고 싶다!" 이런 느낌을 바로 줍니다.

따서 마셔보겠습니다.


딸깍 하면서 나오는 첫 아로마는 향긋한 라거향과 홉향이 매력적입니다.
 
(生)이라는 키워드가 살아있는 맥주(生), 살아가는 사람들 (生) 맛이 살아있는 맥주(生) 로 연결고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황금빛 물을 따르는 듯한 금빛 라거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탄산은 더도 않게  덜도 않게 딱 적당하게 기포가 올라옵니다.

산토리 맥주는 색이 참 예쁜거 같아요. 너무 형광빛의 노란색도 아니고 너무 진한 버밀리온 색도 아닌
정말 금빛 맥주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첫맛은 입에 넣자마다 올라오는 쌉살한 산토리맥주의 특징이 잘 살아있으며
개운한 목넘김에 에프터는 옅은 홉향이 입안에 남아 여운을 남겨 다시 마시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합니다.

확실히 아사이 수퍼드라이를 겨냥해서 나온 듯한 느낌을 많이 줍니다.
드라이한 맥주로 단맛이 없어 엄청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평가

☆☆
수퍼드라이, 딱 기다려
 
일본 맥주의 라이벌 경쟁에 맥덕으로써 정말 행복한데요. 
이런 긍정적인 경쟁은 좋은 시너지를 낳아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산토리에서 신제품 으로 벌써 100만캔 이상 팔렸다고 하는데요.
산토리가 많이 준비하고 이갈고 나온만큼
아사히가 긴장할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산토리 생맥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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