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맛집추천]츠루통탄[ つるとんたん ]도쿄우동,도쿄맛집,도쿄꼭가야하는맛집,도쿄 감탄하는 우동집

도쿄 긴자에 있는 츠루통탄은 일본친구가 예전부터 강추하는 우동집이였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하던차 도쿄에 놀러오면서 들른 우동가게 츠루통탄 리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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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를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어디가 있을까요? 명동? 압구정?
명품과 쇼핑천국인 긴자는 구경만 하여도 하루종일 할 수 있는 쇼핑몰이 있지요.
깔끔하고 럭셔리한 건물들 틈에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우동가게가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바로 츠루통탄[ つるとんた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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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통탄은 오사카에 처음 문을 연 우동점으로 이라고 합니다. 가츠오부시(가다랭이포)로 우려낸 맛국물과 쫀득쫀득한 면발이 일품인 우동전문점 츠루통탄은 줄을 서야할 정도로 인기가 아주 많은 곳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세숫대야같은 그릇에 나오는 우동면은 와! 라는 경탄의 말이 나올정도로 양이 아주 많습니다. 실제로 저도 양을 보고  "이걸 다 먹어? 할 정도로 양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서양인들도 많이 찾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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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표를 기다려 입장하면 생각보다 굉장히 큰 홀을 볼 수 있는데요. 표를 뽑으면서 창가를 선택할지 요리사를 보고 앉을지 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빨리 먹을 수 있는 자리로 달라고 해서 앉았는데 요리사 앞에 앉게 되었네요.
 
테블릿이 놓여있어 따로 외국인용 메뉴판 달라고 안해도 언어선택으로 한국어를 골라 음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동
 
스시
 
나베
 
코스요리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면(麵)은 두 종류로 굵기를 조정할 수있고 면의 양도 조절할 수있습니다. 
세 덩어리 까지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성인남자기준)두 덩어리로 추천드립니다. 몰라서 당연히 세 덩어리 시켰는데 정말 반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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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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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味)

크림우동과 소고기우동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일단 압도적인 크기의 그릇에 한번 놀랐습니다. 무거워서 두 손으로 들어야 할 정도입니다. 크림우동은 꾸덕한 국물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카르보나라는 우리나라에서 크림우동으로 변질되었는데 계란 노른자를 풀어 먹는 정통 카르보나라식 우동이었습니다. 버섯과 고기의 조화도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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