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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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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에일 페일 에일은 홉 특성이 두드러지지만 비스킷이나 토피 느낌이 나는 몰트의 달콤함이 바탕에 깔려 있다. 홉은(IPA의 경우처럼) 날카로운 쓴맛을 더하기보다는 맥주에 향과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혀에서는 시트러스,소나무,꽃의 풍미가 터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쓴맛이 날카롭게 튀지는 않는다. 발포성을 띠고,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페일 에일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맥주에 속한다. 토마토 페이스트나 비네그레트(식초에 오일과 각종 허브를 넣은 소스)의 신맛과 대조를 이루기도 하고 생선이나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더욱 살려주기도 한다. 비터(Bitters) 비터의 알코올 도수는 다양하나 캐러멜 또는 빵의 풍미를 부드럽게 머금은 몰트와 스프라이트처럼 청량한 느낌을 내는 홉 사이의 근사..
아주 맛있는 맥주이야기
2024. 3. 4.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