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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주 맛있는 맥주이야기 (14)
네버랜드
페일에일 페일 에일은 홉 특성이 두드러지지만 비스킷이나 토피 느낌이 나는 몰트의 달콤함이 바탕에 깔려 있다. 홉은(IPA의 경우처럼) 날카로운 쓴맛을 더하기보다는 맥주에 향과 풍미를 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혀에서는 시트러스,소나무,꽃의 풍미가 터져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쓴맛이 날카롭게 튀지는 않는다. 발포성을 띠고, 가볍게 입맛을 돋우는 페일 에일은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맥주에 속한다. 토마토 페이스트나 비네그레트(식초에 오일과 각종 허브를 넣은 소스)의 신맛과 대조를 이루기도 하고 생선이나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더욱 살려주기도 한다. 비터(Bitters) 비터의 알코올 도수는 다양하나 캐러멜 또는 빵의 풍미를 부드럽게 머금은 몰트와 스프라이트처럼 청량한 느낌을 내는 홉 사이의 근사..
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대관령이죠 록키산맥의 물을 담은 맥주 쿠어스를 마시고 리뷰를 남깁니다. 밀러 쿠어스 원래 밀러의 모기업이었던 사브밀러와 쿠어스의 모기업이었던 캐나다 몰슨쿠어스(Molson Coors)가 미국 지역 사업을 합병한 합자기업이 이후 사브밀러가 AB InBev에 인수될 때 반독점 거래의 일환으로 밀러쿠어스 지분을 몰슨쿠어스에 매각함에 따라 2016년부터 몰슨쿠어스의 완전자회사가 되었다. 이외에도 구 사브밀러 브랜드의 미국내 사업권도 갖고 있다. 덧붙여 모기업 몰슨에 비해 규모가 훨씬 크다. 밀러 (Miller) 쿠어스 (Coors) 쿠어스 라이트 (Coors Light): 4.5%. 어쩐지 쿠어스보다는 쿠어스 라이트가 더 대중적인 듯하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싸지만..
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의 맥주 우리나라에서 흑맥주로 사랑받는 브랜드죠. 코젤맥주의 새로운 라인업 코젤화이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젤 1847년부터 맥주를 만들어오고 있는 체코의 맥주 양조 회사로 오래된만큼 오래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회사 이름에서 따온 무표정한 숫산양이 두 앞발로 커다란 맥주 잔을 들고있는 심볼이 특징입니다. 가장 유명한 맥주는 바로 흑맥주 3.8도의 낮은 도수와 특유의 맛 때문에 주류라는 느낌이 강하기 보단 다소 가볍고 조금은 달달하기도 한 기호식품 같은 맛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흑맥주 입문자들에게도 추천됩니다. 코젤을 취급하는 맥주 전문점에 가면 '코젤 다크 시나몬'이라 하여 잔 테두리에 설탕과 시나몬 파우더를 7:..
India Pale Ale. 줄여서 IPA라고도 많이 쓴다. 저장성 향상을 위해 알코올 도수와 홉 함량을 높인 에일이다. 19세기에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 거주하던 영국인들에게 주류를 수출 할 때 클리퍼로 아무리 빠르게 수송해도 2달이나 걸리는 배송시간 때문에 맥주가 상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도 수출용으로는 저장성을 높인 고 도수 에일이 주로 유통되었고 이 에일 제품군이 "India Pale Ale"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탄산이 비교적 약하고 홉에서 비롯된 쓴맛이 강하지만 재료의 비중이 높으므로 보리와 홉의 향이 잘 살아난다. 미국식 부가물 라거의 상극 중 하나로, 쓴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맥주 초보자들이 접하기는 힘든 스타일이지만 맥주 마니아의 길에 빠지면 이 스타일에 많이들 ..
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돌아오는 이야기 맥주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새하얀 밀맥주이죠 벨기안 위트 에일 블루문을 마시고 리뷰를 남겨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회사가 베트남에서 만든 벨기에식 맥주 너 이름이 뭐니? 블루문 맥주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블루문맥주(Blue moon beer)세계의 3대 맥주회사 미국의 밀러쿠어스사의 아래 소속되어있는 Blue Moon Brewing Co.에서 제조하는 벨기에식 밀맥주(위트비어) 블루문은 고수와 오렌지 껍질이 첨가되어 특유의 향이 특징입니다. 몇년에 한번씩 뜨는 달 블루문 처럼 특별한 맛을 추구하는 맥주라고 합니다. (제목에 최악의 맥주라고 칭하는 것처럼 저는 몇십년에 한번 먹어도 될 맛 이었습니다.^;;) 벨기에식 밀맥주라 하면 ..
잘 안풀리는 날이 있다. 녹초가 된 날이 있다. 망신당한 날이 있다. 화나는 날이 있다. 하지만 그건 모두 열심히 오늘을 살아온 증거입니다. 하루의 끝, 그 커다란 성과를 칭찬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 순간을 최고 만들기 위해서 산토리는 새로운 「생」을 만들었습니다. 소재에 대한 고집과 트리플 데콕션(decoction)으로 도달한 신 생맥주 입니다. 산토리가 처음 생맥주 캔을 만든 1967년, 그 시절의 마음으로 新 개발. 살면 살수록 생맥주는 맛있다! 새로운 모두의 생맥주 『산토리 생맥주』 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본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에 대항마로 새로 출시한 산토리사에서 나온 야심작 맥주 산토리 트리플 생맥주를 마셔보고 느낀점 리뷰하겠습니다. 깔끔한 뒷맛과 풍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