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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이야기]쿠어스맥주,Coors,영국맥주,골든블루,글루코스시럽첨가,4%도수,Cold as the Rockies,밀러맥주,캐나다맥주,미국맥주 본문
[맥주이야기]쿠어스맥주,Coors,영국맥주,골든블루,글루코스시럽첨가,4%도수,Cold as the Rockies,밀러맥주,캐나다맥주,미국맥주
지브라는나 2023. 12. 5. 13:30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대관령이죠 록키산맥의 물을 담은 맥주 쿠어스를 마시고 리뷰를 남깁니다.
밀러 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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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라이트 (Coors Light): 4.5%. 어쩐지 쿠어스보다는 쿠어스 라이트가 더 대중적인 듯하다.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싸지만 맛없지는 않아서 사게 되는 페일 라거. 덧붙여 카스의 초대 기본모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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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 뱅켓 (Coors Banquet): 이게 오리지날 쿠어스지만 쿠어스 라이트보다 인기가 없다. 별로 특징도 없다.
쿠어스맥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3대 맥주 기업 몰슨 쿠어스와 손잡고 이달부터 미국 프리미엄 라거 맥주 ‘쿠어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쿠어스’는 1873년 탄생해 현재까지 14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몰슨 쿠어스의 대표 맥주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맥주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4도인 쿠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함이다. 가벼운 단맛과 부드러운 과일 향 그리고 적당한 탄산감으로 이뤄진 쿠어스 특유의 신선함은 음식,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상황에 잘 어울려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또한 쿠어스는 자체 콜드 필터(COLD-FITERED) 기술로 탄생한 옅은 황금빛 광채를 통해 로키산맥의 겨울이 주는 시원함과 맥주의 신선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쿠어스’는 풍부한 청량감과 함께 다른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시원함을 맛과 향으로 담아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며 “제품 판매 채널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치열해진 맥주 시장에서 ‘쿠어스’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
쿠어스맥주 리뷰
Cold as the Rockies
쿠어스 맥주는 패키지 부터 느낄 수 있는 사원하고 청량함 에 더해 록키산맥이라는 특성을 이미지로 부각시켜 깨끗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Coors 글자 위에 있는 파란색 록키산맥의 이미지는 파란색이 되었을 때 가장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원재료
맥주 정료는 라거(Lager)로
원료는 예상할 수 있듯 보리맥아, 정제수, 호프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쿠어스에는 밀, 보리, 글루코오스시럽이 함께 들어가네요.
도수는 4%
글루코오스 시럽이란?
글루코스 시럽(Glucose syrup)은 쉽게 말해서 포도당의 일종입니다.
옥수수, 감자, 호밀, 쌀등으로 만들어지는 시럽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옥수수로 주로 만들기에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본사의 설명을 빌리자면 이스트를 통한 발효를 촉진하여 에탄올생성을 위해 넣는다고 합니다.
뚜껑을 따면 약간의 고소한 옥수수, 보리맥아 향이 은은하게 올라옵니다.
맥주는 라거답게 진한 호박색이 아닌 옅은 노란색을 보이며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시원함과 함께 깔끔한 맛이 느껴질 거 같습니다.
거품은 많이 나는 편이 아니며 탄산도 적당한 편으로 생각이 듭니다.
평가
맛을 보면 옥수수, 보리의 쿰쿰하고 고소한 특유 향이 올라옵니다.
당도도 끈적한 느낌의 호박같은 시럽향이 느껴집니다.
탄산은 국산맥주처럼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한 목넘김이 기분좋은 맥주로 판단됩니다.
끝맛에 느껴지는 달달함이 혀를 잘 감아줍니다.
새로 나온 맥주로 GS마켓, GS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Coors 맥주 추천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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