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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사창동에 위치한 스터디카페 레스터디카페를 소개해드리며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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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디카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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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동의 한국외국어학원 건물 2층에 위치한 레스터디카페 입니다. 위치는 상당히 좋습니다.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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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

요금은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평범한 스카요금입니다.

한국외국어학원 수강생이면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터디카페인데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네요.

08:00 부터 24:00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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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평범함 혹은 부족함

분위기나 스타일은 여느 평범한 스카였지만 신경써서 만든 스터디카페라기 보다는 전에 뭔가 학원자리를 뻥 뚫어놓은듯 바닥이며 옛날 구식학교를 돌아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내부가 춥고 난방 조절이 하나도 되지 않는 곳이어서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 자체가 안들었습니다.

옛날 고시학원을 온듯한 분위기에

칸막이나 오리 앉아 있어도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휴게시설 혹은 카페?

카페 내부에 급수를 하거나 쉬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물함도 이 공간 안에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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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시설이랄게 없습니다. 그냥 정수기와 냉장고가 끝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요. 마실 차하나 없는 카페라니요.. 

단연 최악입니다.

커피는 따로 자판기를 통해서 뽑아서 내려먹을 수 있는데요.

가격은 1,800원입니다. 돈이 심히 아깝네요 ㅜㅜ

이용가능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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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엉망

 

관리가 하나도 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버려진 음료나 쓰레기통도 정리가 안되있고

알림이라고 써놓은 메모는 언제 붙였는지도 모르게 종이가 다 울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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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다시는 가지 말아야 할...

 

저는 솔직히 가본 스터디카페로는 최악인데요. 차라리 이런 스터디 카페라면 독서실을 가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요.

학습실의 온도도 신경안써 춥고, 밖은 사창사거리 버스와 오토바이 돌아다니는 소리에

카페라 하기에는 음료도 없고 커피도 없고 이거는 뭐 그냥 하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