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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맛있는 맥주이야기

[맥주이야기]아사히-더 리치 리뷰,아사히 신제품 리뷰, 아사히 리뷰, 아사히 더 리치 리뷰,아사히맥주 후기

지브라는나 2023. 6.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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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을 다녀오면서 구매해온 국내 정식 발행을 하지않은 맥주 
아사히에서 나온 THE RICH(더 리치) 시음해보고 리뷰해 드립니다.


아사히 THE RICH(더 리치)

앞에 말한 것 처럼 이 맥주는 국내에 정발이 안되었습니다.
아사히 특유의 깔끔하고 풍부한 홉의 씁씁함의 차이를 비교해보며 시음을 진행했습니다.
도수는 6%로 일반 맥주(4-5%)보다 높은 편입니다.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로 특별하게 나온 상품으로
체코식 필스너로 분류되며 일반 아사히 보다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The Rich(더 리치) 맥주에는 보리를 싹 틔운 맥아를 사용하지 않고
생(Raw) 보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생보리를 사용하면 색이나 풍미 면은 어떻게 보강할 지 마시기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제가 마셔본 맥주는 350ml
도수는 6도
51칼로리 입니다.
 


후기

처음에는 투명한 색의 맑은 맥주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맥아를 안써서 그런지 색이 옅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얇고 투명한 와인잔에 담았는데요. 성에가 껴서 불투명하게 보입니다.

맛은 처음 맛은 알코올 얄이 확 튄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입안에 쑤욱 감기면서는 아사히 특유의 풍부한 홉향이 입안을 감쌌습니다. 

바디감도 묵직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필스너가 맞나 할 정도로 묵직합니다.

라거만큼 탄산이 쏙 쏘는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히 청량감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여성분들이 마시기도 좋을 거 같습니다.


평점
부자(The Rich)야 와줘.. 우리나라에도..
★★★☆☆
풍부한 홉의 풍미가 왜 이름이 부자(풍부?) 인지 알거 같네요. 아사히 라는 브랜드 하나만으로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이런 브랜드 가 있어서 참 부러울 따름인데요. 고급스러운 풍미의 풍부한 홉의 향을 느낄 수 있었던 아사히 더 리치 추천드리며
일본 여행 가신다면 한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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