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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라는나 2023. 8. 10. 20:57안녕하세요. 지브라는나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가게
블루씰을 다녀오고 후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블루씰 아이스크림
블루씰은
"Born in America, Raised in Okinawa.(미국에서 태어나 오키나와에서 자랐다)" 라는 슬로건을 가진 아이스크림 가게 입니다.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군이 주둔한 오키나와에서 미군이 만든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타지에서 근무하는 미군이 집에서 먹는 듯한 일반적이고 친숙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미군기지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브랜드가 많이 성장하여 오키나와 전역에서 만날 수 있으며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블루씰 아이스크림
아메리칸 빌리지 데포아일랜드점
제가 방문한 블루씰은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 안에 위치한 데포아일랜드점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컨셉이 60-70년대 미국이라 건물이 낡아 보이는데 컨셉입니다😅😅
실외
2층에 위치한 블루씰입니다. 입구에서는 아이스크림가게 같지 않고 약간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줍니다.
실내
실내는 블루씰의 큼직한 마크와 함께 매대와 좌석 테라스 그리고 굿즈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키오스크 형태나 자판기 는 없고 주문을 하나씩 직원이 받기 때문에 줄을 서서 주문을 기다려야합니다.
제가 갔을 때도 사람들이 많아 자리은 이미 만석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블루씰 관련 굿즈가 있어서 선물용이나 기념품용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타월이나 작은 가방 피규어강국 답게 작은 블루씩 매장을 꾸밀 수 있는 피규어가 있었습니다.
즉석으로 환전이 가능한 환전 밴딩머신이 있었습니다. 실시간 환율로 우리나라 돈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메뉴
메뉴는 시원한 아이스크림종류와
크레페종류가 있습니다.
한국에 메뉴판이 있어서 쉽게 주문이 가능합니다.
베스킨라빈스 처럼 다양한 맛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을 상상할 수 있는 다양항 맛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키나와 소금쿠키
자색참마 류큐홍차 오키나와 파인애플 코코넛 등은 별미로 맛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좌석이
넉넉치 않아 서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라스 자리는 보기는 좋으나 너무 더워서 비추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저는 더블 주니어로 컵종류와
더블 레귤러로 콘을 구매했습니다.
맛은 컵과 콘 각 각 블루웨이브 오키나와 파인애플 코코넛
오키나와 소금쿠키와 오키나와 파인애플 코코넛입니다.
색부터 쨘한 발색을 보여주지 않고 뭔가 마일드한 색감이었습니닼 그리고 받으면 살짝 녹아있어 어른들이 먹을 때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으나 아이들이 먹을때는 조금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키나와 소금쿠키 완전 추천입니다. 엄청 부드럽고 단짠단짠 조화에 쿠키 향이 정말 고소했습니다.
보기에는 마일드할거 같은 느낌인데 굉장히 본연의 맛이 잘 나타나는 맛이었습니다.(벤엔제리스나 31 처럼 색이 분명한 쨍한 맛은 아닙니다.)
금방 먹게 되서 아쉬웠어요 ㅜㅜ
일본사람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이나 유럽사람도 많이 있었는데 남녀노소 아이스크림 먹은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기념품샵
다양한 블루씰
관한 굿즈 있으니 한번 보고가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타월이 시원한 느낌이라 가지고 싶었습니다.
결국 피규어 두개를 꼭 사고마는..😅😅
평가
참 다양하게 자신들의 문화를 입혀냄에 놀라움이 있다.
오키나와에서 미군기지는 일본속 작은 미국처럼 그들만의 문화가 아닌 함께 어울린 멜팅팟과 같은 성질을 보여줍니다. “미국에서 태어나 오키나와에서 자랐다” 라는 슬로건 처럼 미국문화 일본문화가 아닌 오티나와 문화로 재탄생하는 모습이 참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오키나와 오시면 한번 꼭 가볼 만한 아이스크림가게
블루씰 추천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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